-
"세포는 무조건 귀여워야한다!" 33세 여성 감독이 살려낸 '유미의 세포들'
티빙 오리지널 '유미의 세포들'에서 김유미의 머릿속 세포들. 오른쪽부터 프라임 세포인 '사랑세포'를 비롯해 이성세포, 감성세포, 탐정세포, 패션세포, 응큼세포, 세수세포, 출출이
-
[소년중앙] 소중 책책책 - 서평 쓰고 책 선물 받자
‘미래의 나는 어떤 모습일까’ ‘나는 꼭 000이 돼야지’ 생각해본 적 있나요. 무엇이든 꿈꿀 수 있는 나이이기에 때론 희망에 가슴 부풀고, 때론 고민에 밤잠 설치는 건 당연한
-
인구 2.7억 인도네시아, 왜 웹툰 안먹히나…"범인은 오토바이"
“웹툰 생태계 활성화의 기반이 되는 국민소득, 스마트폰 인프라, 교통수단 측면에서 성장성이 높은 인도네시아와 태국에 주목해야 한다.”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이 13일
-
[팩플] 웹툰 속 혐오, 플랫폼 책임은 어디까지?
팩플레터 27호, 2020.10.27. Today's Topic 웹툰 속 혐오, 플랫폼 책임은? 팩플레터 27호 안녕하세요. 미래를 검증하는 팩플레터입니다.웹툰 많이 보시나요?
-
“망자 사연 들어주는 인기없는 만화가, 바로 제 자화상이죠”
쥬드 프라이데이의 ‘굿 리스너’. [네이버웹툰] 밤마다 미처 제대로 전하지 못한 사연을 안고 오는 사람들과 이것을 들어주는 인기 없는 만화가의 이야기. 네이버 웹툰 ‘굿 리스너’
-
“미술교사 그만둔 날부터, 웹툰하길 잘했다 생각”
신작 ‘야만의 시대’와 ‘사람의 조각’을 내놓은 웹툰 작가 신의철씨.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평균 연수입 1억원, 초등학생 장래 희망 9위, 국내 시장 규모 1조원… 지금은 선망받는
-
"별점·순위 스트레스, 그래도 교사 대신 웹툰 하길 잘했어."
웹툰 작가 신의철 씨가 15일 마포구 YLAB에서 인터뷰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.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평균 연 수입 1억원, 초등학생 장래 희망 9위, 국내 시장 규모 1조원…
-
하루 매출 2000원서 445억원으로…"만화 강국 일본서 '한국식 웹툰' 승부수 통했죠"
지난 2016년 5월 14일, 출시 한 달 된 디지털 만화 애플리케이션(앱) '픽코마(ピッコマ)'의 일본 내 하루 판매액은 200엔(약 2000원)에 불과했다. 하루 앱 이용자는
-
2년간 휴대전화 착신 0통…죽음과 맞바꾼 만화 '베르세르크'
한동안 관심에서 멀어졌던 만화 '베르세르크'를 최근 다시 읽기 시작한 사람이 많은가 봅니다. 연재 30년이 넘은 이 만화가 새삼 한국과 일본에서 다시 베스트셀러에 오르고 있는 걸
-
[소년중앙] 마법 같은 붓질···즉석에서 그리는 과정까지 작품이네요
라이브드로잉의 대가 김정기(가운데) 작가를 만난 소중 학생기자단. 10m 길이의 라이브드로잉을 진행하고 있는 작품 앞에서 포즈를 취한 원예진(왼쪽)·김려원 학생모델. 전시가 끝나
-
"내 덕에 의학박사" 아들 자랑하다 아빠찬스 논란 부른 의대교수
정민석 교수의 트위터. 현재는 게시물이 삭제되고 계정이 사라진 상태다. 사진 트위터 '만화가 의사'로 유명한 정민석 아주대 의과대 해부학과 교수가 소셜미디어(SNS)에 '아들
-
[라이프 트렌드&] 차세대 한류 성장 산업 웹툰 … 인재 양성 위한 맞춤 교육과 프로젝트 수업
서울웹툰아카데미는 현장과 교육의 미스매칭을 줄이기 위해 지난해 웹툰 작가와 교육 전문가들이 설립했다. 박인하 서울웹툰아카데미 이사장이 강의를 하고 있다. [사진 서울웹툰아카데미]
-
[소년중앙] 울고 웃으며 본 그 만화, 마감 전쟁·편집 전투 거쳐 나왔죠
지금까지 살면서 만화를 한 번도 보지 않은 친구, 혹시 있나요. 딱딱한 내용도 말랑말랑하게 풀어주는 학습만화부터 각종 장르 만화에 이르기까지, 글과 그림을 모두 동원해 흥미를 돋
-
“엄마가 빠졌던 책” 35년 전 만화 펀딩에 1억 몰렸다
지난 4일 출간된 『아르미안의 네 딸들』 레트로판. 고대 중동 지역의 가상 왕국 아르미안 마지막 네 왕녀들의 모험을 그린 신일숙 작가의 대표작이다. 35년 전 도서출판 프린스에서
-
35년 전 순정만화 '아르미안의 네 딸들'에 1억펀딩 몰린 이유
『아르미안의 네 딸들』 레트로판 20권 세트 커버 뒷면. [사진 거북이북스] “예전판이 있는데 또 샀다는 ‘찐팬’도 있더군요. 진짜 고마웠어요. 그 당시 석 달에 한 권씩 내면서
-
역경 딛는게 스가 닮아서? ‘센과 치히로‘ 흥행 뺨치는 日애니
일본 영화 역사상 가장 많은 흥행 수익을 올린 작품은 지난 2001년 개봉했던 지브리 애니메이션 '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'이었다. 이 작품의 일본 내 흥행 수익은 308억엔(약
-
‘목 잘린 윤석열’ 박재동 만평 논란
시사만화가 박재동 화백이 목이 잘린 윤석열 검찰총장의 만평을 그려 논란이 일고 있다. 풍자라고는 하지만 표현의 수위가 너무 지나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. 해당 만평은 1
-
박재동 화백 '목 잘린 윤석열' 만평 논란…"풍자라기엔 섬뜩"
사진 경기신문 홈페이지 캡처 시사만화가 박재동 화백이 목이 잘린 윤석열 총장의 만평을 그려 SNS상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. 풍자라고 하지만 표현의 수위가 지나친 것 아니냐는 지적
-
“발로 뛴 만화…청송교도소 대도, 한국 최고 제비도 만났죠”
“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.” 2002년 만화가 김성모(51) 작가가 일간스포츠에 연재한 ‘대털’에 등장하는 이 문장이 여러 광고는 물론 홍보 영상, 채용 공고문에까
-
김성모가 말하는 “더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”
김성모 만화가가 16일 부천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작업실에서 인터뷰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. 배경은 김 작가의 대표작인 '대털'의 캐릭터들이다.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“더 이상의 자세
-
75살 핀란드 ‘요정’ 무민과 모험의 세계로 떠나요
무민 넓죽한 얼굴에 통통한 몸매 덕분에 얼핏 하마로 오해받지만, 이 귀엽고 엉뚱한 캐릭터는 북유럽 신화에 등장하는 트롤(일종의 요정)이다. 핀란드의 국민 캐릭터 무민(Moomin
-
[더오래]음식에 몰입한 황홀한 순간…코로나에 '고독한 미식가' 됐다
━ [더,오래] 김현주의 즐거운 갱년기(46) 샐러드 한 접시에 집중하는 점심 시간은 요즘들어 나에게 치유의 시간이 된다. [사진 unsplash] 12시. 사무실 한
-
[양성희의 시시각각] K웹툰 시대, 그리고 네이버
양성희 논설위원 출근길 지하철 젊은이들을 둘러본다. 죄다 휴대전화에 코 박고 있다. 웹툰도 많이 본다. 모바일에 최적화된 화면, 독창적 이야기, ‘스낵 컬처’의 대표주자가 ‘K웹
-
표현의 자유, 젠더 갈등 실타래…‘기안84’ 논란 실마리 안 보인다
웹툰 ‘복학왕’ 웹툰작가 기안84를 둘러싼 불길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. 논란은 8월 초 그가 그린 웹툰 ‘복학왕’의 일부 내용이 성행위와 여성 비하 등을 담고 있다는 지적이